- 시흥1‧3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 안내 2022년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시흥1동 864번지 일대 및 시흥3동 950번지 일대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 관리계획 수립을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 하오니 해당 관리지역 내 토지등소유자 등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주민설명회 개요<시흥1동> ○ 행 사 명 : 시흥1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 ○ 일 시 : 2024. 5. 3.(금) 10:00 ○ 장 소 : 금천구청 대강당(12층) ○ 참석대상 : 시흥1동 864번지 일대 및 독산2동 1074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토지등소유자 ○ 주요내용 :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및 향후 계획 설명, 질의응답 등 <시흥3동 > ○ 행 사 명 : 시흥3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 ○ 일 시 : 2024. 5. 3.(금) 14:00 ○ 장 소 : 금천구청 대강당(12층) ○ 참석대상 : 시흥3동 950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토지등소유자 ○ 주요내용 :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및 향후 계획 설명, 질의응답 등 붙임: 시흥1‧3동 주민설명회 안내문 각 1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마급, 금천 순이의 집 운영 분야)을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하고자 합니다.
1. 임용개요
1) 임용분야 : 금천 순이의 집 운영(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2) 등급/인원 :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마급) / 1명
3) 응시자격 : 1년 이상 임용예정 직무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 실무경력 인정범위 : 박물관, 역사관 등 유사기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전시콘텐츠 기획관련 분야 실무경력
4) 직무내용 : 시설 안내 및 운영,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 기획·운영
5) 계약기간 : 임용일(‘24. 7. 1.)로부터 1년
※ 근무실적 우수 시 총 근무기간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가능
6) 임용방법 : 공개채용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2. 공고기간 : 2024. 4. 25.(목) ~ 5. 10.(금)
3. 원서접수 : 2024. 5. 7.(화) ~ 5. 20.(월)
4. 기타 세부사항 : 공고문 참조
붙임 1. 공고문 1부
2. [붙임1] 직무기술서(참고용) 1부
3. [붙임2] 제출서류 1부. 끝.
“안전도 배달해요” 금천구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 4월 25일 14시 시흥사거리에서 협약기관과 거리 캠페인 진행 - 안전 배달을 약속하는 배달업 종사자에게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지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25일 시흥사거리에서 배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2023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서울시 최초로 지원 단체에 선정돼 금천경찰서, 배달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노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맺고 ‘안전 배달 캠페인’,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올해도 지원 단체로 선정돼 증가하는 이륜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배달업 종사자들이 스스로 안전 배달을 약속하는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다. 금천경찰서, 배달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노동조합 서부지회와 함께 현수막, 팻말로 안전모 착용하기, 교통법규 준수하기, 운전 중 전방 주시하기, 안전거리 확보하기 등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배달약속 스티커와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종사자들을 위한 사업 내용이 담겨있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는 5월 10일까지 선착순 30명에게 안전배달약속 스티커를 배달통에 부착한 인증사진과 안전배달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제출하는 자에게 1만 원 상당의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업 종사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0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제 9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 개최 - 4월 27일, 13시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 - 금천구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한 정책 활동 추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일 13시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 9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정책당사자인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기구이다. 금천구의 청소년 특화사업으로 2016년 첫 개원 이후로 올해 9대째를 맞는다. 청소년의회 의원은 13세부터 18세까지의 금천구 거주 또는 중∙고교 재학 중인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의원들은 2025년 4월까지 금천구의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에 주체적인 의견을 내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임기 중 통합 공동 연수(워크숍), 민주시민교육, 상임위원회 구성, 정례회,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심의, 금천구 청소년 총투표, 의회 점검(모니터링), 모의 국제연합(UN)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자치기구 활동 등 각종 청소년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은 “금천구 청소년의회를 통해 좋은 정책을 제언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구의회에서도 다양한 청소년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의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02-2627-28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토]금천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 25일 14시 지역자활센터 사무실 및 자활근로사업단(크린팩토리) 이전 개소 -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 대상 자활근로사업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25일 14시 금천지역자활센터에서 센터 사무실 및 자활근로사업단(크린팩토리)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하여 최기상 국회의원, 이정일 금천지역자활센터장,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자활근로사업단 소개, 색줄자르기(테이프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금천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혜명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외식 및 유통, 각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활동 보조인을 파견하는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및 가사간병 등 이용권(바우처) 사업도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혜명 이사장 금산 태원 스님은 “지역주민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센터가 발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금천구 사회복지발전과 일을 통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지역자활센터 및 크린팩토리 사업단의 이전을 축하한다”라며, “여러 분야의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금천지역자활센터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 구 자활사업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지역자활센터(☏02-806-15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독산3동주민자치회,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사랑 물사랑 축제’ 열어 - 4월 27일 9시 만수천 공원에서 전통 산신제로 시작 -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연, 먹거리 장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 열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양훈식)에서 4월 27일 9시 만수천 공원에서 ‘제18회 산사랑 물사랑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산사랑 물사랑 축제는 ‘산신제’라는 전통문화를 통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로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하는 지역 축제다. 1부 행사는 9시 만수천 공원에서 전통 산신제로 시작한다. 이후 남문시장 상인회 풍물패의 신나는 풍물놀이 공연과 개회식, 산사랑 물사랑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전문 예술인이 참여하는 색소폰 연주, 장구 난타,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과 주민참여 한마당(몸으로 말해요 게임)도 이어져 관람객들이 다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구슬(비즈)공예, 풍자화(캐리커처), 석고방향제 만들기, 흑설탕으로 피부 미용용품(스크럽) 만들기로 구성된 체험 부스와 투호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으로 구성된 전통 놀이 체험 부스가 먹거리 장터와 함께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사랑 물사랑 축제가 마을공동체 축제로써 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전통문화와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독산3동 주민자치회(☎02-2104-560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형 어르신 마을돌봄 토론,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 토론회 개최 - 4월 30일 14시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어르신 돌봄’을 주제로 개최 - 금천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마을 돌봄 공동체 조성 방안 논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0일 14시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금천형 마을 돌봄 공동체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는 세대별, 성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세대공감 문화 토론회이다. 토론 주제는 지난 2월 ‘공동체×경제·주민자치·민관협치 연석회의’에서 거론된 주요 지역 의제 중 하나인 ‘어르신 돌봄’으로 선정됐다. 어르신 돌봄 관련 전문가, 관련 기관 종사자,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기반 어르신 돌봄서비스 구축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에 앞서 ‘어르신 돌봄’을 주제로 한 샌드 아트(펼쳐진 모래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 영상이나 이야기를 표현하는 예술)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기조 발제를 맡은 박용수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이 민관협업을 통한 지역기반 돌봄서비스 구축에 대해 설명한다. 유창원 금천구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이 금천형 마을 돌봄 공동체의 방향 모색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연아 성공회대 연구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성미 금천구의회 의원, 고은주 울림두레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구자훈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장지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돌봄지원팀장 등 4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당면 과제, 통통희망나래단과 돌봄 SOS를 통해 본 돌봄 정책,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금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협치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구는 ’공동체×경제·주민자치·민관협치 연석회의‘에서 거론된 지역의 주요 의제를 주제로 연말까지 4~5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석회의에서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주민자치회, 협치 분야의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금천형 공동체 재도약 방향을 모색한다. 민-민,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매월 네 번째 주 화요일 2시에 개최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토론회에서 어르신 돌봄 성공사례를 확인하고 실질적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금천구가 보완해야 할 영역은 어디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 02-2627-2180) 또는 문화체육과 (☏ 02-2627-14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